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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스트리트 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트렌디한 어글리 스니커즈 ‘에센셜(ESSENTIAL)‘을 출시했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의 ‘에센셜(ESSENTIAL)’ 어글리 스니커즈는 저비중 러버 아웃솔과 쿠션감이 뛰어난 파일론 미드솔이 적용되어 착용시 가벼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4.5cm의 키높이 기능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기하학적 패턴 디자인과 톤온톤으로 매치된 컬러 블로킹은 어글리 스니커즈 특유의 투박한 느낌을 줄이고 세련된 멋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다.

스포티한 애슬레져 룩부터 맥시멀 룩, 믹스 앤 매치룩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다. 여기에 아웃도어 등산화 스타일의 슈 레이스(운동화 끈)를 사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어글리 스니커즈 ‘에센셜(ESSENTIAL)’은 가볍고 푹신한 쿠션감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와 캐주얼 스타일이 멋스럽게 접목되어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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