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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대표 김창수)의 아동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키즈」가 프리미엄 스타일의 ‘2020 신학기 가방’을 선보였다.

「MLB키즈」의 2020 신학기 가방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고를 확대해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한 ‘메가로고 가방’과 클래스가 다른 클래식의 ‘모노그램 가방’,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의 ‘베테랑 가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로 출시됐다.

여기에 3D 에어쿠션 등판으로 인체 곡선에 따라 입체감을 주어 통기성을 높였으며, 야간 활동에도 안전한 3M 리플렉티브와 원터치 가슴 버클로 안정성과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뉴트로 감성을 담은 투톤 메가로고 포인트의 ‘메가로고 가방’은 탈착 가능한 빅로고 포인트 월렛이 장착되어 있으며, 컬러는 블루와 레드, 바이올렛으로 구성됐다.

또한 럭셔리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한 ‘모노그램 가방’은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컬러는 블랙과 네이비, 핑크 3가지로 선보였다.

바이올렛, 민트 등 유니크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베테랑 가방’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학년까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동전 지갑이 장착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MLB키즈」는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미키마우스 콜라보레이션 백팩도 출시할 예정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메가로고와 미키마우스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미키마우스 백팩은 합성피혁에 압력을 주어 프린트하는 방식을 사용해 입체적으로 미키마우스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신발주머니용 서브 백과 넉넉한 수납공간, 탈착 가능한 카드 포켓, 자석 버클로 기능성을 높였다. 미키마우스 백팩은 12월 중순에 공개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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