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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강동원과 조우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배우 강동원과 함께 하면서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배우 강동원은 최근 영화 ‘검사외전’과 ‘검은 사제들’에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가 선보일 「코오롱스포츠」만의 아웃도어 스타일이 기대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계약이 중국 비즈니스도 염두에 둔 만큼.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와 중국 내 마케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를 총괄하는 있는 윤재은 전무는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에 한계를 뛰어 넘어 라이프스타일웨어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펼치고 있다. 특히 FW시즌에는 ‘PLAY’를 테마로 어떤 환경에서도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되는데, 배우 강동원과의 만남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Your Best Way to Nature’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가을/겨울 시즌에 ‘play’의 테마로, 물리적인 영역의 확장을 뛰어넘는 정서적인 확장을 보여준다. TPO와 기능성에 따라 선택하는 아웃도어 웨어를 뛰어넘어 인생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는 옷이라는 즐거움(play)의 철학을 보여줄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는 2006년 9월 북경의 엔샤(Yansha) 백화점에 1호 매장을 열면서 중국에 진출했으며, 2016년 8월 현재 20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약 230개의 매장 전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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