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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소셜클럽 1기 ‘올라리’를 창단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라리는 올포유 라이프스타일 리더의 줄임말로,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소비자 소통과 브랜드 콘텐츠 생성을 목적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략상품을 홍보하고자 기획된 소셜클럽이다.

SNS로 많은 이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4인으로 구성된 1기는 지난 달 28일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멤버 4인은 「올포유」 매장 방문 후 직접 옷을 착용해보고 브랜드에 대한 FGI을 진행했다.

11일에는 '올라리’ 멤버들의 인터뷰 영상 및 화보촬영을 통해 4인 4색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플라워 원피스부터 트렌디한 아우터형 쉬폰 블라우스까지 각자의 개성에 맞는 여름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모두 합해 약 10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기 멤버들은 앞으로 3040을 타깃으로 매월 특별한 체험 활동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등 공감 콘텐츠 중심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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