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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브랜드 「웰메이드」와 「올리비아로렌」의 전속모델 배우 이서진과 김태희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전국 대리점주와 고객들을 위한 응원에 나섰다. 

김태희와 이서진의 응원 메시지는 각 브랜드 대리점 소통 채널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4일 공개됐다.

「웰메이드」 모델 이서진은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함께 응원하면서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리비아로렌」의 전속모델 김태희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응원한다면 곧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응원을 보냈다.

세정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과 심리적 위축 속에서 두 배우가 브랜드의 모델로서 대리점주와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응원 캠페인 촬영에 임해 주었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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