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14-12-02 |
스베누 아이유-송재림 새 모델로, 인기에 ‘날개’
아이유, 송재림 화보 통해 공개한 스베누 B라인, 독창적인 디자인과 소재로 벌써부터 패피들에게 인기
가수 아이유와 배우 송재림이 최근 대세 운동화로 떠오른 ‘스베누’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스베누’는 2014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올해 최고 뮤지션으로 대상을 거머쥔 아이유와 예능 대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송재림이 ‘스베누’의 2015 광고 모델로 선정돼 F/W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스베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커플 화보에서 아이유와 송재림은 교복에 스니커즈를 매치한 스쿨룩을 선보였다. 포니테일 헤어를 깜찍하게 소화한 아이유는 교복에 ‘스베누 B라인 쓰론’을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송재림은 베이직한 코디에 ‘스베누’ 벨크로테크를 매치해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아이유와 송재림이 화보를 통해 공개한 ‘스베누’ B라인은 이번 F/W 새로 런칭된 제품.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급소재를 사용해 푹신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B라인은 5cm의 키높이 효과를 갖춰 각선미도 살릴 수 있다.
끈타입의 쓰론에는 뒤꿈치 부분에 PVC 백이 탑재돼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벨크로 소재를 사용해 신고 벗기 편한 벨크로텍은 스카치 라이트로 포인트를 줬다.
‘스베누’ 관계자는 “아이유, 송재림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러블리한 커플룩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아이유, AOA, 송재림을 통해 겨울 신상과 15 S/S 신상 모델들도 추가적으로 공개해 고객들에게 호평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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