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뉴스 | 2014-10-02 |
지친 당신을 재충전 시켜줄 '힐링 아이템'
홈 스파, 티 타임 등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아이템 소개
차가워진 날씨와 함께 퇴근 후 느끼는 피로감도 왜인지 모르게 계속 늘어만가는 요즘, 친구와 함께 나누는 수다도 연인과 함께하는 데이트도 좋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할 기회를 갖는 것을 어떨까?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히비스커스 티 스트레스와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시달리고 있다면 먼저 티 타임을 추천한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는 물론 향과 빛깔이 좋은 차는 보고 느끼는 것 만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특히 피로회복에 좋은 히비스커스나 페퍼민트 종류의 차를 추천한다. 히비스커스는 열대지방에 분포하는 붉은 꽃의 허브식물로, 비타민 C와 천연 시트러스산이 함유돼 피로회복과 피부 미용에 좋으며 노폐물 제거와 체지방분해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홈 스파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즐기는 반신욕은
온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여유를 되찾아 준다. 이때 따뜻한 욕조에 향기로운 입욕제와 마사지 도구를 곁들이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고급 에스테틱 부럽지 않은 홈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살리 다 바뇨-알 멜로그라노’는
소듐 티오황산염으로 만들어진 목욕 소금으로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함께 향기로운 목욕을 위한 멜로그라노 향을 첨가해 목욕 시 피로를 없애주고 심신의
안정과 편안함을 선사해준다.
이리스 한트베르크의 바디 브러쉬는 스웨덴의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핸드멩드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 없는
부드러운 천연 모의 촉감은 기분 좋은 마사지 효과를 줘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 준다.
피부 재생 피부는 스스로 지키는 본연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의 흐름이나 스트레스 등 외부자극으로 인해 그 힘을 잃게 되면서 트러블과 급격한 노화현상을 겪게 된다. 이미 손상을 겪은 피부는 후에 케어도 중요하지만 피부의 힘을 길러 사전에 예방하고 또 스스로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세이도의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는 20년 이상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성분 ‘멀티뮨 콤플렉스’가 약해진 피부의 힘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매끄럽고 탄력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신개념 세럼이다. 빠르게 피부에 스며드는 꽉
찬 텍스처가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해주며, 그린 플로럴 향은 기분을 안정시켜주는 동시에 일상에
활력을 선사한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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