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뉴스 | 2014-09-15 |
미국 스킨케어 브랜드 '에르노 라즐로' 제주에서 만난다
25일 오픈 예정 제주 토스카나 호텔 스파 브랜드로 입점
헐리우드 배우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스킨케어 브랜드 「에르노 라즐로」(ERNO LASZLO)가 김준수 호텔로 관심을 모은 제주 토스카나 호텔에 스파 브랜드로 입점한다.
브랜드 「에르노 라즐로」는 1927년 저명한 피부학자 '에르노 라즐로'가 뉴욕 맨하튼 5번가에 설립해 벨기에 스테파니 공주, 윈저 공작 부인, 오드리 헵번, 마릴릴 먼로, 안젤리나 졸리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대표 셀링 제품으로는 클렌징 라인의 펠리틸 프리 클렌징 오일(Phelityl Pre-Cleansing Oi), 씨 머드 딥 클렌징 바(Sea
Mud Deep Cleansing Bar), 펠리틸 클렌징 바(Phelityl Cleansing
Bar)가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 PHORMULA 3-9라인이
있다. 이 밖에도 아이크림, 넥크림 등 다양한 안티에이징
라인이 있다.
한편 9월 25일 정식 오픈을 앞둔 「에르노 라즐로」 입점 토스카타 호텔은 프리미엄급 부띠크 호텔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야자수와 잔디로 둘러 쌓인 야외 조경은 ‘자연속의 힐링’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양식을 도입한 풀빌라의 건축양식은 낭만적인 유럽 중세시대의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이 외에도 최대 규모 태닝업체 이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 레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에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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