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06-09 |
코오롱스포츠, 여름 백패킹 새로운 제안! 강원도 고성에 백패커스 콜렉티브 팝업스토어 오픈
고성 로컬 스팟 ‘글라스하우스’서 백패킹 테마 체류형 커뮤니티 팝업 진행… 요가•독서•사운드 리추얼•트레일러닝 등 아웃도어 경험 제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강원도 고성에서 여름 백패킹을 주제로 한 체류형 커뮤니티 팝업 ‘백패커스 콜렉티브(BACKPACKERS COLLECTIVE)’를 운영한다.
최근 백패킹은 단순히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야외 활동을 넘어, 자연 속에서 달리고, 읽고, 쉬며 자신만의 취향을 경험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문화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가벼운 장비와 함께 산과 바다, 숲을 오가며 자연에 몰입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러닝, 웰니스, 독서 등 다양한 취향 활동을 결합한 경험형 아웃도어 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 여름 백패킹을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 머물고 교류하며 각자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는 체류형 커뮤니티 팝업 ‘백패커스 콜렉티브’를 기획했다.
단순히 제품 전시와 판매를 넘어 자연을 경험하는 다양한 방식을 제안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이 이번 행사의 핵심이다.
행사는 강원도 고성의 대표 로컬 스팟인 ‘글라스하우스(GLASSHAUS)’에서 진행된다. 글라스하우스는 아웃도어, 패션, 음악, 서핑 등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고성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1박 2일 동안 자연 속에서 고밀도 아웃도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한다.
‘백패커스 콜렉티브’는 자연에 몰입하는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아웃도어 요가(OUTDOOR YOGA)’ 클래스다. 요가 스튜디오 언와인드의 라마와 함께 운봉산을 오르며 발바닥의 감각과 호흡, 몸의 움직임을 느끼고, 정상에서는 요가를 통해 산행으로 긴장한 몸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는 ‘북 클럽(BOOK CLUB)’이다. 독서 커뮤니티 트레바리와 함께 자연 관련 도서를 읽고 깊은 대화와 사색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책과 사람을 매개로 새로운 영감을 공유한다.
세 번째는 ‘티 앤 사운드 리추얼(TEA & SOUND RITUAL)’이다. 웰니스 프랙티셔너 김담비와 함께 식물의 미세 신호를 전자음으로 변환한 사운드를 듣고, 사운드 배스와 명상, 따뜻한 차를 통해 몸의 감각을 깨우며 자연의 결에 몰입하는 시간을 갖는다.
네 번째는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이다. 아웃도어 커뮤니티 땅바다산과 함께 고성 도원리 계곡을 따라 약 8km를 달리는 프로그램으로, 상승고도가 거의 없는 평탄한 코스로 구성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6월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1회차에서는 아웃도어 요가와 북 클럽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감각을 깨우고 서로의 취향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뮤지션 콤아겐즈, 원호와 타임머신 등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지며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백패킹 경험을 선사했다.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2회차에서는 티 앤 사운드 리추얼, 트레일러닝 프로그램과 함께 밴드 까데호의 라이브 공연이 예정돼 있다.
팝업 기간 동안 베이스캠프인 글라스하우스에서는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경량 재킷 ‘에그라이트’ 를 비롯한 2026년 여름 시즌 상품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F&B와 연계한 카페 휴식 공간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브랜드와 아웃도어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고성을 찾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팝업 공간을 둘러보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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