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25-12-10 |
[패션엔 포토] ‘애마’ 방효린, 누가 뭐래도 올해 라이징스타! 청순한 앳된 미모 올 블랙 슈트룩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이하늬, 송지효, 예지원, 다현, 김혜윤, 이혜영, 방효린, 김민종, 정성일, 김지훈, 박지환,박희순, 이혜영, 설경구 등 총출동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로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방효린이 올 블랙 슈트룩으로 청순한 앳된 미모를 드러냈다.
방효린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방효린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블랙 크롭 재킷과 블랙 팬츠의 올 블랙 슈트룩으로 청순하면서도 단단한 앳된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2012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으로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영화대상’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개봉된 영화와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감독과 배우들에게 시상하는 영화인들의 시상식이다.
배우 이유비, 신화 김동완이 MC를 맡았으며 배우 김민종, 예지원, 이주승, 정혜선, 백일섭, 김혜윤, 트와이스 다현, 차우민, 방효린, 정성일, 김지훈, 송지효, 박지환, 이하늬, 한지은, 박희순, 이혜영, 설경구, 성동일, 김보성이 참석했다.
한편 방효린은 2015년 단편영화 ‘렛미인’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단편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방효린은 지난 8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서 단숨에 충무로 최고의 화제작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신인 배우 ‘신주애’ 역을 맡아 독보적인 분위기와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힘입어 지난 10월 ‘2025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을 받은 데 이어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도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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