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12 |
김성은, 꾸안꾸 NO 이젠 꾸꾸! 한껏 차려입은 세아이 엄마 품격의 양털 재킷룩

배우 김성은이 양털 재킷 꾸꾸(꾸민 듯 꾸민) 외출룩으로 트렌디한 품격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11일 자신의 채널에”얘두라…요즘은 꾸안꾸 아니고 꾸꾸래! 유행에 민감한 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껏 꾸미고 외출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양털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의 크림 컬러 퍼 재킷을 포인트로 한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아이보리 톤 팬츠와 화이트 이너를 매치하고 고급스러운 골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해 우아한 스타일을 놓치지 않았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성은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Story 예능 ‘일타맘’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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