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5-11-12 |
푸마, 추운 겨울에도 멈출수 없는 러너들을 위한 ‘어반 러닝 컬렉션 윈터’ 출시
구스다운과 프리마로프트 소재로 혹한기에도 보온, 단열 뛰어난 아우터 2종 구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한겨울 도심 속 러너들을 위한 ‘2025 AW 어반 러닝 컬렉션 윈터(Urban Running Collection Winter)’를 공개하며, 계절의 한계를 넘어 따뜻함과 경량성을 모두 갖춘 혁신적인 기능성으로 한층 자유롭고 쾌적한 러닝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어반 러닝 컬렉션 윈터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으로써 러닝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는 트렌드에 따라, 추운 겨울의 다양한 러닝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컬렉션이다.
푸마 고유의 러닝 헤리티지와 기술적 리더십에 기반한 놀라울 만큼 가벼운 무게와 안정적인 보온성을 선사하며 러너들이 어떤 조건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푸마는 아우터 2종을 선보인다. 추운 날씨에도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성을 균형 있게 결합한 핵심 아이템으로, 러너들이 겨울 한파를 뚫고 달리는 데 한계를 느끼지 못하도록 고안했다.
M 라이트 후디 패딩 재킷(M Light Hoodie Padding Jacket)은 경량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패딩 재킷이다. 경량성과 보온성 모두 갖춘 프리마로프트(Primaloft) 소재로 혹한의 러닝 환경에서도 뛰어난 보온력을 제공하고 러닝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러너들이 퍼포먼스 중에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5cm의 좁고 정교한 스티치 라인을 통해 몸에 한층 더 잘 밀착되는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패턴을 구현하며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함께 출시되는 ‘M 미드 구스다운 재킷(M Mid Goosedown Jacket)‘에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적용해 탁월한 단열 성능으로 안정적인 체온을 유지한다.
가벼운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신체 부담이 적고, 압축 후에도 형태가 쉽게 복원되어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방풍•방한 기능으로 체온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웜셀(Warmcell) 기술을 통해 내부 열을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통기성으로 공기 순환을 도와 쾌적한 러닝 환경을 지원한다.
재킷 전체에는 스퀘어 퀼팅 설계가 적용돼 충전재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열 손실을 막아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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