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5-08-07

소녀시대 윤아, 주얼리와 완벽한 조합! 눈을 뗄수 없는 고혹적인 드레스룩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고혹적인 비주얼과 드레스룩 자태로 섬세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윤아는 파인 주얼리 키린(Qeelin)과 함께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윤아는 깔끔한 블랙과 오렌지, 베이지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를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로즈골드 주얼리를 착용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유니크하게 땋은 머리와 정제된 포즈 속에서 자유롭고 유려하게 흐르는 루비가 포인트인 체인과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네크리스를 매치해 남다른 소화력을 선보였다.


특히 강인함과 섬세함, 전통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네크리스, 정교한 커팅과 인레이 기법을 통해 비취옥을 대나무 마디 형태로 구현한 ‘뱀부 버터플라이’ 컬렉션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융프로디테가 융프로디테했다”,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 “색다른 컨셉 너무 찰떡이다”, “키린 감다살”, “앰버서더 오랫동안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8월 13일일 개봉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선지 역으로 출연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윤아가 맡은 중독성 악마 선지는 낮에는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새벽에는 자신도 모르게 상급 악마로 깨어나는 캐릭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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