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7 |
송혜교, 펜디 홀린 황홀한 옆태미! 빠질듯한 눈빛 실크 뷔스티에 드레스룩
배우 송혜교가 빠질듯한 눈빛에 실크 뷔스티에 드레스룩으로 황홀한 옆태미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채널에 “펜디”라는 글과 함께 럭셔리 브랜드 펜디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혜교는 아이보리 팬츠에 자연스럽게 걸쳐 입은 브라운 실크 뷔스티에 드레스룩으로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층 깊어진 눈빛에 숏컷 헤어 스타일과 어우러진 드레스룩이 럭셔리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24일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했으며, 또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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