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1 |
최은경 아나, 아들 해병대 보내고 엄마와 데이트! 스웨터 두른 재킷 나들이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10대 말괄량이 소녀 같은 스타일과 분위기로 엄마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최은경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이제 요로케 살끄야, 엄마랑도 더 놀구 천천히 천천히”라는 글과 함께 엄마와 데이트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최은경은 짧은 헤어 스타일에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쓰고 버건디 컬러의 스웨터를 어깨에 두른 영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블랙 팬츠와 화이트 스웻셔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1973년생으로 52세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4년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은경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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