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2-04 |
[패션엔 포토] 이영애, 품격있는 외출! 우아함이 깃든 클래식한 스커트 슈트룩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관객과의 대화...배우 이병헌, 송강호, 이영애, 김태우 참석
배우 이영애가 클래식한 테일러드 스커트 슈트룩으로 여배우 포스를 발산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관객과의 대화(GV) 행사가 열렸다.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으로 선정된 '공동경비구역 JSA'는 2000년 개봉 후 25년 만에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송강호, 이영애, 김태우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은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다. 이영애는 해당 작품에서 김영광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1971년생 올해 54세인 이영애는 2009년 기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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