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2-06 |
정수정, 중국 상하이 홀린 한류 여신! 고혹적인 매력 클래식한 드뮤어룩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중국 상하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정수정은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랄프로렌의 ‘베리 랄프’ 프리미어 이벤트에 배우 하정우와 함께 참석했다.
행사가 끝나고 정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t the ‘Very Ralph’ premiere"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수정은 스팽글 장식의 시스루 민소매 탑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클래식한 분위기의 고혹적인 투피스룩으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정수정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거미집'으로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촬영을 감행하며 벌어진 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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