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1-11 |
나영희, 60대 니트 단아미! 화사한 퍼플 스웨터로 끝낸 우아한 외출룩
배우 나영희가 화사한 퍼플 니트 스웨터로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단아미를 뽐냈다.
나영희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11월에 이런 날씨를 즐길 수 있다니! 아직 따뜻해서 너무 좋지만, 다가올 겨울이 너무 두렵네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나영희는 퍼플 니트 스웨터와 와이드핏 화이트 팬츠의 외출룩으로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깔끔한 퍼 토트백을 매치해 세련된 가을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1년생으로 63세인 나영희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의 재벌 사모님이자 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의 엄마 ‘김선화’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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