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11 |
오정연 아나, 걸크러시 잊고 로맨틱! 리본 블라우스에 뷔스티에 레이어드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리본 블라우스에 뷔스티에 레이어드룩의 로맨틱걸로 변신했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고풍스러움 가득한 리얼 세트장, 가을가을, 가을여자예요”라는 글과 함께 세트장을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그 동안의 걸크리시한 모습을 버리고, 단아한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뷔스티에 톱을 매치한 레이어드룩으로 세련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실크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미를 드러냈으며, 블루 힐을 매치해 로맨틱한 스타일에 방점을 찍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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