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02 |
소녀시대 수영, 아침 저녁 찬바람! 시크한 도시녀의 가을 실루엣 멋쟁이 코트룩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기온이 떨어진 가을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의 코트룩으로 시크한 도시녀의 실루엣을 완성했다.
수영은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아메리칸 레디투웨어 브랜드 베로니카비어드(Veronica Beard)의 화보에서 도시녀의 우아함과 강인함, 당당함과 따뜻함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수영은 모델처럼 멋스러운 포즈와 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조화롭게 일궈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상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영은 여유로운 핏의 클래식한 데님 셔츠와 부드러운 텍스처가 인상적인 날리다 디키 코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또 베로니카비어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밀러 디키 재킷에 후디 디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선보였다.
한편 수영은 지난해 7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서 김진희 역으로 출연했으며, 2월 8일 막을 내린 연극 ‘와이프(WIFE)’에서 데이지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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