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24 |
황신혜, 가을이 훌쩍! 머플러와 베레모로 멋낸 패셔니스타의 보헤미안 가을룩
배후 황신혜가 훌쩍 찾아온 가을 날씨에 머플러와 베레모로 보헤미안 스타일의 멋스러운 가을룩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드디어~ 가을… 이 가을이 후딱 가버릴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루 컬러의 롱 스커트에 화이트 긴팔 티셔츠를 입고 베이지 니트 베레모에 독특한 패턴의 초록 머플러를 두른 보헤미안 스타일의 가을룩으로 우아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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