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02 |
최은경 아나, 아들 군대 앞둔 50대의 와이드 핏! 볼캡과 찰떡 간절기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찰떡같인 소화한 와이드 핏 간절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은경은 1일 자신의 채널에 “weekend, 주말엔 집에서 꼼짝도 안하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이번 주말은 좀 다녔네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최은경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브라운 와이드 핏 팬츠와 아이보리 니트 블라우스, 또 다크 브라운 컬러의 와이드 핏 팬츠와 스웻셔츠 셋업을 힙하면서도 감각적인 간절기 스타일을 완성했다.
1973년생으로 51세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다.
한편 최은경은 " 발리 군대 가기전 발리 발리엄마 발리할무이 3대 여행 중. 근데 이번 여행에 가장 신기한 점은 제주 그렇게 다녔는데 해병대 간판이 이래 눈에 띄는건 첨이예요”라며 아들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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