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28 |
김나영 "휘뚜루마뚜루" 블루종 패션! 스타일 실용성 둘다 만족한 간절기룩
방송인 김나영이 실용적인 블루종 재킷으로 연출한 간절기룩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에 입기 좋은 코닥의 가벼운 재킷, 멋스럽게 휘뚜루마뚜루 입기 딱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나영은 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린 블루종과 쇼츠를 매치한 힙한 스트리트 캐주얼룩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가벼운 아우터인 블루종(blouson·점퍼 스타일의 짧은 재킷)은 여름과 가을 사이에 겉옷으로 입기 좋고, 날씨가 더 추워지면 카디건처럼 활용해 겹쳐 입을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해 슬하에 둔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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