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26 |
김연아, 흰티와 청바지만 입어도 비주얼 끝판왕 '립스틱은 짙게 바르고'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가 티셔츠와 청바지로 끝낸 청순한 일상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연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이라고 글과 함께 립스틱을 바르는 일상룩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무심한 듯 시크한 일상룩으로 창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고도 맑은 피부와 함께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너무 예쁘다”, “여왕님”,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0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김연아보다 5살 연하인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고우림은 2025년 5월 전역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