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13 |
박신혜, 예쁜 엄마의 폭풍 감사! 가을을 입은 단아한 리본 블라우스 판사룩
배우 박신혜가 단아한 리본 블라우스 판사룩으로 팬들에게 폭풍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멍때리고 있다가 깜짝놀란 어제♥ 고마워요, 별빛천사”라는 글과 함께 팬클럽 ‘별빛천사’으로부터 간식차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신혜는 블랙앤화이트리본 블라우스에 블랙 투턱 팬츠를 착용한 촬영룩으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강빛나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2021년 11월 1살 연하의 동료배우 최태준과 결혼, 지난해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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