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09 |
송혜교, 홍콩 럭셔리 매장에 뜬 한류여신! 우아한 올드머니 원피스룩
펜디, 홍콩 캔톤 로드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감각적인 럭셔리룩 시선 압도
배우 송혜교가 럭셔리 테일러드 원피스룩으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는 8일 오후, 홍콩 캔톤 로드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하이넥 컬러의 절제되고 유려한 실루엣의 그린 코튼 드레스와 가죽 라이딩 부츠를 매치한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럭셔리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이번 시즌 새로운 라인으로 선보이는 펜디의 피카부 소프트(Peekaboo Soft)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날 현장에는 홍콩 가수 마프 야우(Marf Yau), 배우 애슐리 린(Ashley Lin), 배우이자 모델 피쉬 리우(Fish Liew), 배우 저먼 창(German Cheung), 레이먼드 람(Raymond Lam), 토니 우(Tony Wu)가 함께 자리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한국형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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