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07 |
김완선, 힙한 티셔츠 셀카 삼매경! 하얗게 불태운 옐로 톤온톤 데일리룩
가수 김완선이 옐로 톤온톤 데일리룩으로 힙한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김완선은 6일 자신의 채널에 “셀카삼매경, 편안한밤되세요, 오늘도불태웠다, 그저감사할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완선은 길게 늘어뜨린 헤어 스타일에 옐로 팬츠와 티셔츠를 착용한 톤온톤 스타일의 데일리룩으로 힙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인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했으며,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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