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07 |
황신혜, 집 앞 저녁 데이트! 간편 민소매와 미니 스타일리시 원마일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민소매 티셔츠와 미니 스커트의 간편한 원마일 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6일 자신의 채널에 “오랜만의 진이와의 저녁 데이트…집까지 걸어가는 와중에 사진도 찍고 운동도 되고 땀도 꽤 흘리고…그래도 밤 기온은 어제보다 나은듯해요”라는 글과 함께 저녁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착용한 간편한 데이트룩으로 폭염으로 인한 짧은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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