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27 |
엄정화, 쇼츠에 민소매만 걸쳐도 핫해! 50대 패셔니스타의 반려견 아침 산책룩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쇼츠에 민소매 아침 산책룩으로 핫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엄정화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morning, super”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슈퍼와의 아침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탄탄한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쇼츠에 블랙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볼캡과 마스크를 착용한 산책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1969년생으로 55세인 엄정화는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흥행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부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해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 OST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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