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22 |
[그 옷 어디꺼] 혜리, 올해도 Y2K 열풍! 상의는 완전 짧게 크롭 니트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 스트라이프 민소매 크롭 니트로 연출한 여행룩 '관심폭발'
배우 혜리가 크롭 니트와 카고 바반지를 매치한 힙한 바닷가 여행룩을 선보였다.
혜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T랑 혜리랑' 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바닷가에서 캠핑을 즐기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슬리브리스 크롭 니트와 카고 팬츠를 매치한 Y2K 콘셉트의 여행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가 착용한 스트라이프 민소매 크롭 니트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SANDRO)' 제품으로 반오픈 브이넥 칼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핫섬머룩 연출에 제격이다.
크롭티는 일명 ‘ 배꼽티’로 아랫단 길이가 짧게 디자인된 상의를 의미한다.
2020년대 들어 인기를 끌은 ‘크롭티’는 Y2K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표 아이템으로 올해도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빅토리’에서 박세완과 함께 출연한다.
‘빅토리’는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혜리는 춤추는 게 전부인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으로, 박세완은 그의 폼생폼사 소울메이트 미나로 출연한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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