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18 |
오정연 아나, 오늘은 슈트 답정녀! 숏컷과 어울린 여름 품격 슈트 나들이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숏컷에 여름 반팔 슈트로 멋스러운 뮤지컬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오정연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뮤지컬 ‘벤자민 버튼’ 햇빛도 쨍하고 하늘도 파랬던 날, 성식이 응원하러 출동”이라는 글과 뮤지컬 관람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짧은 헤어 스타일에 베이지 셋업의 슈트룩으로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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