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18 |
김완선, 55세 디바의 힙한 품격! 카고 팬츠에 청재킷 전시회 나들이룩
가수 김완선이 55세 디바의 힙한 품격을 제대로 선보였다.
김완선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뻑 전시에 다녀왔어요. 광규 오빠랑 데이트도 하고 솔비씨와도 처음 인사하고~ 너무 멋진 공간에서 멋진 작가 분들과 함께 전시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완선은 통이 넓은 화이트 카고 팬와 화이트 티셔츠에 크롭 청재킷을 걸친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힙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인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했으며,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지난 11월에는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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