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16 |
'표절논란' 블랙핑크 리사, 크롭티와 카고 팬츠! 유행 몰고 다니는 잇걸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 27)가 크롭티와 카고 팬츠로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리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락스타 팝업스토어에서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서 너무 반갑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화이트 크롭티와 블랙 카고 팬츠를 매치한 입한 섬머룩으로 9등신 비율의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허리라인을 드러낸 군살 없는 탄탄한 바디라인, 매력적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며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최근 라우드 컴퍼니(LLOUD Co.)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돌입한 리사는 지난달 28일 신곡 '록스타'(Rockstar)와 이에 따른 뮤직비디오(MV)를 공개하고 활동 중이다.
그러나 리사의 솔로곡 '록스타'(ROCKSTAR) 뮤직비디오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5일(현지시각) 뮤직비디오 제작자 가브리엘 모세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리사의 '록스타' 뮤직비디오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트래비스 스콧의 '페인'(FE!N)의 뮤직비디오 중 모자 달린 흰색 의상을 입은 이들에게 둘러싸여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비슷하다고 주장하며 유사성이 있다는 것.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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