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11 |
박보검, 영국 신사가 따로없네! 오사카를 홀린 꽃미남 젠틀 수트룩
셀린느, 일본 오사카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박보검, 뉴진스 다니엘 참석
배우 박보검이 젠트맨 수트룩으로 일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박보검과 다니엘은 지난 7월 8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일본의 오사카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 뉴진스 다니엘과 한류스타 박보검이 참석해 일본 열도를 빛냈다.
박보검은 검은 페도라에 블랙 수트를 착용한 영국 신사룩, 다니엘은 시대극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모자를 쓴 화이트 스커트 수트룩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보검은 JTBC 새 드라마 '굿 보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뉴진스 다니엘은 지난 5월 'How Sweet'으로 컴백해 활동했다.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성료하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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