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10 |
김정난, 걸크러시 NO 이젠 스타일도 배역도 오드리! 민소매 원피스 햅번룩
배우 김정난이 ‘눈물의 여왕’ 범자 고모의 걸크러시를 잊게 만드는 우아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정난은 9일 자신의 채널에 “화제 두번재 관객과의 대화하러 가는 날! 날씨가 우중충 하니까 더 산뜻하게~”라는 글과 함께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외출에 나선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와 영상에서 김정난은 화사한 옐로 시어서커 셔츠 원피스로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정난은 4월 28일 인기리에 종영한 TVING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의 막내 딸이자 주인공 홍해원(김지원 분)의 고모로 훈훈한 인간미를 드러내는 걸크러시한 '홍범자' 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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