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7-08 |
코오롱FnC 아모프레, 한남동 인기 맛집 ‘방울과 꼬막’과 이색 콜라보레이션
진성 팬들의 만남 MZ세대 핫플 한남동 맛집과 이색 협업 눈길…반팔 티셔츠 4종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한남동 인기 맛집 ‘방울과 꼬막’과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아모프레는 코오롱FnC와 방송인 조세호가 협업해 2021년 런칭한 브랜드로, 조세호가 직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초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진행했으며, 특유의 시그니처 아트웍을 통해 유입된 신규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방울과 꼬막’은 여러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포차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많은 MZ단골을 보유한 맛집이다.
아늑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선보여 해산물을 좋아하는 찐팬들이 즐겨 찾는 한남동의 숨겨진 보석 같은 가게로 입소문을 탔다.
아모프레와 방울과 꼬막은 각각의 진성 팬들에게 보다 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
협업 상품으로는 화이트, 블랙 색상의 티셔츠 4종을 선보인다. 방울과 꼬막의 대표 해산물 메뉴에서 영감을 받아 '금어기'와 '포차 오브제'라는 주제를 담은 티셔츠가 각각 출시됐다.
브랜드의 키 컬러로 선정한 스카이블루를 이용한 아트웍이 특징이며, 조세호의 캐치프레이즈인 ‘DBSG(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를 티셔츠 뒷면 곳곳에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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