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04 |
김세정, 하의는 여름 상의는 가을! 한여름에 입는 쇼츠 슈트 오피스룩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쿨한 쇼츠 슈트룩으로 공항을 밝혔다.
4일, 김세정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김세정은 쇼츠와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재킷을 매치한 여름 오피스룩으로 마네킹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 미니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1996년생 올해 28세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구구단으로 재데뷔해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펼치면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으로는 '경이로운 소문'(2020) '사내맞선'(2022)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 등이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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