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03 |
고현정, 소소한 쇼핑 일상! 오버핏 셔츠 찢어진 바지 힙한 데일리룩
배우 고현정이 찢어진 바지에 힙하게 걸친 오버핏 셔츠로 스웨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3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나의 전부”라는 글과 함께 외출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현정은 카라 부분을 어깨 뒤로 넘겨 힙하게 걸친 오버핏 셔츠에 찢어진 바지를 입고 뿔테 안경에 블랙 볼캡을 매치한 외출룩으로 50대 나이를 잊은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1971년생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ENA 드라마 ‘나미브’ 선택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나미브’는 여자 연예 기획사 대표와 남자 연습생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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