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01 |
기은세, 주말 빵집 패션! 더 어려진 마린룩 미니 원피스 외출룩
배우 기은세가 화이트 마린룩으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기은세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주말 나들이 한입 베이글, 뭐든 이 맛 저 맛 다 먹어보고 싶은 나같은 사람 손”이라는 글과 함께 베이커리 매장을 찾은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화이트 플리츠 미니 원피스의 마린룩으로 시원하면서도 쿨한 여름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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