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27 |
김완선, 팔 걷은 화이트 셔츠! 데님과 쿨한 만남 55세 디바 대학로 나들이룩
가수 김완선이 화이트 셔츠 하나로 멋스러운 여름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김완선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연극, 일리아드, 대학로”, “연극 일리아드 봤습니다. 너무나 멋졌습니다. 강추에요”라는 글과 함께 대학로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완선은 팔을 걷어 올린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핏 데님 팬츠를 입고 올려 묶은 머리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여름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인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했으며,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지난 11월에는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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