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27 |
이영애, 50대 팜므파탈! 프랑스 생트로페 홀린 강렬한 우아미의 주얼리룩
배우 이영애가 클래스가 다른 팜므파탈 주얼리룩으로 프랑스 생트로페를 홀렸다.
이영애는 루이 비통의 최신 하이 주얼리의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Awakened Hands, Awakened Minds) 컬렉션과 함께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Vol.7 에디션북 지면 커버와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영애는 볼드한 LV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여 우아하면서도 반전 있는 카리스마와 함께 차원이 다른 아우라를 드러냈다.
특히 이영애는 이전에 보인 적 없던 팜므파탈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세련된 감각과 깊이감 있는 무드를 동시에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컬렉션 런칭 행사가 열렸던 프랑스 남부 생트로페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휴양지인 생트로페에서 프랑스 남부의 자연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안방 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1971년생으로 53세인 이영애는 지난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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