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27 |
김희애, 놀라워! 탄탄 복근 강렬한 레더와 금빛 50대 파워풀한 페미닌룩
배우 김희애가 슈트와 레더로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파워풀한 페미닌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김희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을 앞두고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화보에서 강렬한 비주얼과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희애는 파격적인 스타일에 탄탄한 복근이 드러난 강렬한 레드 레더 스커트와 크롭 집업 재킷, 블랙 슈트에 금빛 이너와 슈즈, 스팽글 미니 스커트와 블랙 셔츠 등 착용하고 5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파워풀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1967년생 올해 57세인 김희애는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 출연, 공개를 앞두고 있다.
28일 공개될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설경구, 김희애 등이 출연한다.
김희애는 작품 속에서 지성과 신념을 지닌 경제부총리 정수진 역을 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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