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25 |
김연아, 파리지앵 사로잡은 여왕의 자태! 클래식한 체크 투피스룩
피겨여왕 김연아가 파리 오뜨꾸띄르 패션위크에서 한류요정으로 거듭났다.
프랑스 럭셔리 디올(DIOR)은 오뜨 꾸띄르 위크 첫날인 24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을 한달 앞두고 올림픽 게임의 발상지인 고대 그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길고 나른한 실크 가운 및 메탈 가운 시리즈 등 전통적인 꾸띄르와 스포츠웨어를 결합한 2024 F/W 오뜨꾸띄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디올 꾸띄르 패션쇼에 참석한 김연아는 체크 패턴의 러블리한 투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결혼했다. 현재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으며, 2025년 5월 19일 제대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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