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24 |
차은우, 파리지앵도 반했다! 얼굴천재의 레더 재킷과 쇼츠 패션위크 스타일
배우 차은우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얼굴천재 명성에 걸맞는 애티튜드로 한류 스타 위엄을 발산했다.
디올(DIOR)의 앰버서더인 차은우는 지난 21일 개최된 디올 2025 S/S 남성복 컬렉션에 참석, 브라운 레더 재킷과 쇼츠, 로퍼를 착용해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는 이번 컬렉션에서 도예가 힐튼 넬 (HYILTON NEL)의 생애를 작품에 담아내 공예, 그리고 작품을 통해 드러나는 삶의 다채로움을 표현해냈다.
한편, 이번 디올 남성복 패션쇼에는 한국에서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으며 로버트 패틴슨, 말루마, 배드버니, 브루클린 베컴, 데미 무어, 케이트 모스 등이 다양한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권선율 역으로 출연했다.
'원더풀 월드'은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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