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20 |
50대 고현정, 리즈시절 소환! 더욱 힙해진 스타일과 동안 비주얼 깜짝
배우 고현정이 리즈시절을 소환했다.
패션 미디어 <엘르>의 ‘디 에디션(D Edition)’ 커버를 장식한 고현정은 아코닉한 티셔츠 캐주얼룩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셀린느(CELIN)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시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고현정 특유의 시크한 멋과 ‘본 투 비’ 세련된 모습을 담는 콘셉트로 티셔츠부터 드레시한 슈트 룩까지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고현정이 커버 스타로 등극한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은 웹과 소셜 미디어 오디언스를 타깃으로 한 디지털 프로젝트다.
한편 1971년생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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