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17 |
트와이스 사나, 밀라노 홀린 한류 요정! 스포트라이트 쏟아진 꽃무늬 원피스룩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사나가 밀라노 패션위크의 한류요정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밀라노 남성복 패션위크 이틀째인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프라다는 자유의 정신과 젊음, 낙관주의 에너지가 가득한 2025 S/S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사나는 하늘하늘한 꽃무늬 원피스룩으로 등장 시선을 한몸에 사로잡았다.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와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디렉팅하는 프라다 2025 S/S 남성복 컬렉션은 진실과 허위, 현실과 비현실에 대한 현대적 개념에 대한 담론을 제공했으며 남성복의 전통적인 실루엣과 비율 등을 재정의한 자유롭고 역동적인 남성룩을 선보였다.
이번 프라다 쇼에는 변우석, 트와이스 사나, NCT 재현 등 한류스타들이 참석해 독보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맷 보머, 비너스 윌리엄스, 조 알윈 등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사나가 속한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 10년차를 맞았다.
지난 2월 발매한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로 3월 9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라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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