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17 |
기은세 "첫 신꾸 어때?" 반바지에 민소매 폭염 날리는 자전거 라이딩룩
배우 기은세가 첫 신발 꾸미기와 함께 반바지와 민소매 스타일로 반려견과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다.
기은세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예쁜 나의 새 운동화를 신고 더워서 걸으려고 하지않는 구름씨랑 자전거 데이트. 신꾸 해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했다. 내가 한 신꾸 어때?”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자전거 외출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운동화를 예쁘게 꾸미고 블랙 반바지에 블랙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페도라햇을 착용한 멋스러운 외출룩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