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15 |
황신혜, 옐로 수영복도 찰떡! 소녀 같은 물놀이 60대의 옐로 핑크 리조트룩
배우 황신혜가 옐로 수영복과 핑크 파나미햇으로 60대 패셔니스타의 찰떡 같은 제주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pool day, 우연한 색감 매칭, 핑크, 옐로”라는 글과 함께 제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생기발랄한 옐로 스트라이프 원피스 수영복에 핑크 띠가 멋스러운 파나마햇의 리조트룩으로 감각적인 수영장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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