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14 |
이영애, 일정 끝! 남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즐긴 이국적인 휴양지룩
배우 이영애가 프랑스 남부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inttropez #thankyou"라는 멘트와 함께 관련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영애는 최근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진행될 루이 비통(Louis Vuitton)' 하이주얼리 컬렉션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레드 트로피컬 프린트 셔츠로 연출한 이국적인 리조트룩을 포함해 다채로운 의상으로 일정을 즐겁게 소화하며 특유의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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