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13 |
‘뉴욕댁’ 손태영, 힙하게 돌아왔다! 단아함과 힙 둘 다 품은 페미닌룩
배우 손태영이 2년 만에 한국으로 힙하게 돌아왔다.
약 3주간 예정으로 귀국한 손태영은 최근 2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매거진 bnt와의 화보에서 변함없이 고혹적이고 정제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태영은 한쪽 어깨를 노출한 블라우스와 카고 팬츠의 투피스 캐주얼 스타일과 양 쪽 어깨가 노출된 컷아웃 블랙 페미닌룩으로 힙하면서도 단아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손태영은 결혼 17년 차임에도 변함없이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린 결혼했을 때부터 촬영하고 외국 나가는 게 일상이었다 보니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다”며 “지금도 함께 생활을 하지 않다 보니 다시 만나면 너무 반갑고 애틋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권태기도 안 생겼던 것 같다”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를 낳았으며, 2015년에는 딸 리호를 출산했다.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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